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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form-L Live Arts Program

직사각형 둘레에서 글쓰기 혹은 움직이기

일시
2018.02.02 -2018.02.11
장소
플랫폼 라이브
작가
정지돈, 조형준

작품 소개



Artist Note


《직사각형 둘레에서 글쓰기 혹은 움직이기》는 퍼포먼스와 기록의 고정적인 관계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원론적으로 퍼포먼스는 현재에만 존재하며 이는 동시에 사라짐을 통해서만 존재가 성립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퍼포먼스 사후 기록에 대한 논란은 이미 계속 제기되고 있는 고질적인 난제이다. 그러나 퍼포먼스는 이미 영상, 사진, 텍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재생산되고 있으며, 물질화 과정을 거친 이 기록이 단순한 복제물을 넘어 하나의 창작물로 간주될 수 있는 가능성 또한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 《직사각형 둘레에서 글쓰기 혹은 움직이기》는 퍼포먼스와 기록 사이의 위계적 가치의 경계를 극복하려는 시도이다. 즉, 퍼포먼스에 종속되어 부차적인 결과물로서만 존재하던 기록이 과연 어떻게 독립적으로 작동 가능한지 살펴보고, 더 나아가 퍼포먼스와 기록으로 재생산된 퍼포먼스를 형식으로만 분리해서 수용하려는 태도를 부정하고자 한다.  



퍼포먼스는 안무가 조형준이 과거의 움직임을 재현하고, 이를 소설가 정지돈이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기록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퍼포먼스가 끝나고 이어지는 전시에서는 텍스트 기록이 퍼포먼스 사후에 어떻게 수용되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프로그램 시간]

퍼포먼스

2018.02.02(금) 8PM / 02.03(토) 3PM (약 50분)

관람료: 10,000원

예매: https://goo.gl/egNbtY


전시

2018.02.06(화) ~ 02.11(일) 11AM-8PM

클로징 리셉션: 2월 11일(일) 6PM

관람료: 무료


상세정보

장소
플랫폼 라이브
참여작가
기획: 김선옥, 용선미
작가: 정지돈, 조형준
일시
2018.02.02 -2018.02.11
주최
후원: 서울문화재단,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문의
wr.dn.rectang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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